(평양 12월 3일발 조선중앙통신)위대한 령도자 김정일동지의 서거 2돐에 즈음하여 먄마인사들이 11월 27일과 28일 담화를 발표하였다.
먄마련맹련대성발전당 중앙집행위원 아웅 테인 린은 조선인민의 김정일각하의 서거 2돐에 즈음하여 그이께 최대의 경의를 드린다고 하면서 다음과 같이 언급하였다.
우리는 조선혁명과 세계자주화위업수행에 모든것을 바치신 김정일각하의 고귀한 생애와 불멸의 업적을 가슴뜨겁게 회고하고있다.
김정일각하는 인민의 행복과 나라의 부강번영을 위하여 자신의 모든것을 바치신 걸출한 령도자이시였으며 인민의 자애로운 어버이이시였다.
조선인민은 경애하는 김정은각하의 현명한 령도밑에 김일성주석과 김정일각하의 사상과 위업을 반드시 실현할것이다.
먄마동종의학과학연구소 소장 틴 툰은 김정일각하께서는 나라의 륭성번영과 인민의 행복을 위하여 이 세상 그 누구도 체험해보지 못한 온갖 고생을 다 겪으시며 생애의 마지막순간까지 모든것을 바치시였다고 말하였다.
그는 조국과 인민을 위하여 바치신 위대한 김정일각하의 특출한 업적은 영원불멸할것이라고 강조하였다. (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