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양 12월 3일발 조선중앙통신)위대한 령도자 김정일동지의 서거 2돐에 즈음하여 방글라데슈-조선친선 및 련대성위원회에서 11월 27일 뷸레찐 《사회주의위업에 쌓으신 업적》을 발행하였다.

뷸레찐은 글에서 조선의 김정일국방위원장께서는 사회주의위업에 영원불멸할 업적을 쌓아올리시였다고 하면서 다음과 같이 지적하였다.

김정일국방위원장의 가장 큰 업적은 사회주의운명을 수호하신것이다.

그이께서는 정력적인 사상리론활동으로 사회주의의 과학성과 진리성,승리의 필연성을 론증하시여 제국주의자들의 반사회주의책동에 단호한 반격을 가하시고 진보적인류에게 새로운 신심과 용기를 안겨주시였다.

또한 제국주의자들의 총공세로부터 조선의 사회주의를 수호하기 위하여 선군정치를 펼치시였다.

김정일국방위원장의 또 하나의 업적은 사회주의위업의 새로운 앙양의 시대를 열어놓으신데 있다.

그이께서는 선군의 기치높이 제국주의의 반사회주의공세를 단호히 분쇄하시는 한편 강성국가건설을 위한 투쟁을 정력적으로 령도하시였다.

사회주의위업수행에 쌓아올리신 김정일국방위원장의 업적은 진보적인류의 심장속에 영원히 남아있을것이다.(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