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양 12월 3일발 조선중앙통신)재중조선인총련합회가 잡지 《백두-한나》 11월호를 발행하였다.

잡지는 경애하는 김정은원수님께서 조선인민군 제4차 중대장, 중대정치지도원대회를 지도하시는 사진문헌을 모시였다.

김정은원수님을 모시고 조선인민군 제4차 중대장, 중대정치지도원대회가 평양에서 성대히 진행된데 대해 집중편집하였다.

중국인민지원군 조선전선참전 63돐에 즈음하여 우의탑에 화환들이 진정된 소식을 실었다.

글 《장군님과 CNC(14)》, 시 《휘날려라 공화국기발이여》, 글 《숭고한 국제주의적의리를 지켜 (1) <조국땅이 아니라 중국동북땅으로>》, 《조국의 품은 언제나 따스합니다》, 《영원한 전승의 나라》, 《고마운 조국에 감사를 드립니다》, 《중국인민지원군 용사들의 위훈은 조중친선의 력사와 더불어 영원하리》, 《중조우의는 만대에 푸르리》가 게재되였다.

또한 《남조선당국은 인간쓰레기들을 내세워 벌리는 반공화국모략망동을 당장 중지하여야 한다》, 《조선반도정세를 격화시키는 미국의 군사적대결책동은 비싼 대가를 치를것이다》라는 제목의 재중조선인총련합회 성명들, 산하조직들에서 미제와 남조선당국의 북침전쟁책동을 단죄한 소식들을 편집하였다.

잡지는 남조선의 진보정당인 통합진보당을 강제해산시키려는 남조선당국을 규탄한 조국평화통일위원회 서기국보도를 비롯한 조국소식들과 국제소식들을 소개하였다.(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