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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조선각계층 인민들 괴뢰당국의 교과서외곡책동 항의
(평양 12월 5일발 조선중앙통신)2일 남조선 도처에서 각계층인민들이 교과서들에 대한 수정지시를 내린 괴뢰당국의 부당한 처사를 반대하는 투쟁을 전개하였다.

지난 11월 29일 괴뢰교육부당국은 남조선의 고등학교교과서들을 수정할것을 지시하였는데 그에 의하면 해방후 공화국북반부에서의 민주개혁 성과와 조선식 사회주의우월성을 외곡하거나 헐뜯는것으로 일관되였다.

뿐만아니라 과거 독재를 미화하고 분렬의 책임을 공화국에 넘겨씌우는가 하면 《북인권문제》와 같은 반공화국대결을 고취하는 내용들을 보강하도록 한것을 비롯하여 얼마전 검정에서 통과된 보수세력의 교과서내용들이 그대로 포함되여있다.

이와 관련하여 전국교직원로동조합, 력사정의실천련대 등으로 구성된 《친일, 독재미화 뉴라이트교과서검정 무효화 국민네트워크》는 서울에서 기자회견을 가지였다.

기자회견에서 단체는 교육부의 수정지시는 교육의 본질을 무시한 폭거로서 현 《정권》이 독재를 미화하는 《정권》임을 스스로 인정한것과 같다고 비난하였다.

이번 수정지시의 핵심은 한마디로 력사서술을 보수패당의 교과서처럼 하라는것이라고 하면서 마땅히 페기되여야 할것을 기준으로 하는것은 학생들에게 신보수사상을 주입시키려는 뻔뻔스러운 행위라고 단죄하였다.

단체는 박근혜《정부》가 수정지시를 철회하고 보수세력의 교과서에 대한 검정승인을 취소할것을 요구하였다.

이날 괴뢰당국의 부당한 지시를 반대하는 투쟁은 부산과 대구, 대전, 울산, 충청북도, 전라북도, 경상남도, 제주도 등 전지역의 교육청앞에서 일제히 전개되였다.(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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