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양 12월 6일발 조선중앙통신)위대한 령도자 김정일동지의 서거 2돐에 즈음하여 방글라데슈와 에티오피아에서 업적토론회, 좌담회, 사진전시회, 영화감상회가 11월 20일부터 28일까지의 기간에 진행되였다.

사진전시회장에는 위대한 김일성동지와 김정일동지, 경애하는 김정은동지의 불멸의 업적을 담은 사진문헌들이 모셔져있었다.

사회주의강성국가를 건설해나가는 조선인민의 투쟁을 보여주는 사진들도 전시되여있었다.

방글라데슈선군정치연구소조 위원장을 비롯한 토론자들은 위대한 장군님께서 독창적인 선군정치로 강성국가건설과 조국통일을 위한 조선인민의 투쟁을 현명하게 령도하시였으며 인류자주위업수행에 거대한 업적을 쌓아올리신데 대하여 격찬하였다.

에티오피아 물공사설계 및 감독기업소 지배인은 에티오피아를 비롯한 아프리카나라들을 물심량면으로 도와주신 김정일각하를 영원히 잊지 않을것이라고 말하였다.

부지배인을 비롯한 발언자들은 좌담회를 통하여 김정일각하의 서거가 조선인민뿐아니라 아프리카나라 인민들에게도 커다란 손실로 된다는것을 다시금 절감하였다고 말하였다.(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