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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선교육위 남조선의 력사교과서개악놀음 비난
(평양 12월 6일발 조선중앙통신)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 교육위원회는 6일 대변인담화를 발표하였다.

전문은 다음과 같다.

지금 남조선에서는 괴뢰극우보수패당의 《종북》몰이 파쑈칼바람이 교육계에까지 몰아치고있다.

알려진바와 같이 얼마전 괴뢰교육부는 남조선의 여러 출판사들이 만든 다음해 고등학교들에서 사용될 력사교과서의 우리와 관련된 내용들을 문제시하면서 무조건 수정보충할것을 강박하였다.

괴뢰보수패당이 력사교과서에 반영할것을 강요하는 내용들을 보면 우리 공화국에서 진행된 토지개혁을 헐뜯고 주체사상과 사회주의경제에 대해 중상하며 《천안》호와 연평도사건의 책임을 우리에게 넘겨씌우는 등 력사적사실을 외곡하고 동족대결을 고취하는 적대적이며 도전적인것들이다.

이와 관련하여 교과서집필자들은 물론 야당들과 진보민주세력들은 괴뢰패당의 책동을 《교과서집필에 대한 란폭한 권력람용》으로 준렬히 규탄하면서 《밀실심의로 력사를 흔들고있는 교육부 장관은 즉각 사퇴하라.》고 강하게 반발해나서고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보수패당은 《수정명령을 거부한 교과서에 대해 발행정지 등의 행정조치를 내려야 한다.》느니 뭐니 하고 떠들면서 어떻게 하나 저들의 불순한 기도를 실현하려고 발광하고있다.

괴뢰패당의 이러한 책동은 자라나는 새세대들에게 반공화국적대의식을 주입시키고 력대 괴뢰정권의 동족대결과 파쑈독재의 력사를 합리화하려는 망동으로서 우리 공화국에 대한 또하나의 용납못할 정치적도발이며 신성한 교육사업에 대한 참을수 없는 모독이고 유린이다.

력사교육은 민족의 흥망성쇠와 관련되는 중대한 사업이다.

후대들에게 옳바른 력사관과 민족관을 세워주지 못하면 민족의 장래가 담보될수 없다는것은 장구한 력사의 교훈이다.

더우기 반세기이상 분렬의 비극을 겪고있는 우리 민족에게 있어서 옳바른 력사교육문제는 나라의 통일을 위해서도 매우 절실한 요구로 나서고있다.

그러나 괴뢰역적패당은 남조선 현대사학회의 사대매문가들과 어용출판사들을 내세워 반공화국적대의식을 고취하고 친미, 친일, 파쑈독재를 찬미하는 력사교과서를 집필, 출판하게 하는 한편 진보적인 력사학자들과 출판사들이 만든 력사교과서들을 악랄하게 헐뜯으면서 저들의 사대매국적이며 대결적인 본성에 맞추어 뜯어고치려 하는 날강도행위를 감행하고있다.

민족분렬의 비극을 겪으며 자라는 새세대들에게 정의와 진리, 참다운 애국심을 심어주지는 못할 망정 력사와 진실을 외곡하면서 동족에 대한 적대감과 사대매국을 강제고취하는 괴뢰패당이야말로 무지무도한 정치깡패들이고 동족대결과 친미, 친일, 파쑈에 환장한 역적무리들이다.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 교육위원회는 민족의 존엄과 영예를 최상의 경지에 올려세운 공화국의 찬란한 력사와 신성한 교육사업까지 동족대결과 식민지파쑈통치유지에 악용하고있는 괴뢰패당의 책동을 천추에 용납못할 반민족적범죄행위로 락인하고 이를 우리 전체 교육자들의 이름으로 준렬히 단죄규탄한다.

객관적인 력사자료를 부정하고 진리와 정의를 가르쳐야 할 교단까지 마녀사냥으로 짓밟고있는 괴뢰패당의 책동은 남조선의 청소년들에게 반공화국적대감과 반동적력사관을 주입하여 남조선사회를 더욱 보수화, 파쑈화하고 《유신》독재를 기어이 부활시키려는 박근혜패당의 흉심을 그대로 드러낸것으로 된다.

력사는 누가 외곡한다고 해서 또 총칼로 강요한다고 하여 달라질수 없다.

우리 공화국의 긍지높은 력사는 조국과 민족과 더불어 인민들과 후대들에게 참다운 정의와 진리를 안겨주는 귀중한 교과서로 영원히 빛을 뿌리게 될것이다.

력사의 엄연한 진실을 오도하는 괴뢰패당은 민족의 준엄한 심판을 면치 못할것이다.

우리는 남조선의 모든 진보적인 교육자들을 비롯한 각계층 인민들이 박근혜패당의 극악한 력사교과서개악놀음과 파쑈독재부활책동을 단호히 저지파탄시키기 위한 투쟁에 한사람같이 떨쳐나서리라는 확신을 표명한다.

주체102(2013)년 12월 6일
평양(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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