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양 12월 6일발 조선중앙통신)평양의 풍치수려한 대동강기슭에 문수기능회복원이 일떠섰다.

문수기능회복원은 현대적인 의료설비들과 신경기능, 심장기능회복치료와 각종 물리치료, 외과치료들을 할수 있는 치료실들과 입원실을 비롯하여 필요한 모든 조건들이 갖추어진 종합적인 치료봉사기지이다.

인민을 위해서라면 그 무엇도 아끼지 않으시는 경애하는 김정은원수님께서는 현대적인 기능회복원건설을 몸소 발기하시고 건설전과정을 정력적으로 이끌어주시였다.

수많은 형성안과 설계안들을 지도하여주시면서 기능회복원건설에 온갖 심혈을 바치신 그이께서는 건물이 완공되였을 때에는 최상급의 치료설비들로부터 특수한 기능을 갖춘 뻐스에 이르기까지 치료봉사활동에 필요한 설비와 기재들을 일식으로 마련해주시고 관리운영에서 제기되는 문제들을 환히 밝혀주시였다.

경애하는 최고사령관동지의 뜻을 받들고 떨쳐나선 군인건설자들은 불과 다섯달 남짓한 기간에 문수기능회복원을 훌륭히 일떠세웠다.

개원식이 6일에 진행되였다.

박봉주, 최태복, 양형섭, 문경덕과 관계부문 일군들, 군인건설자들, 보건부문, 기능회복원 일군들, 종업원들, 시내 근로자들이 여기에 참가하였다.(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