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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일조선인예술단 단장 하영수는 위대한 김정일장군님의 혁명생애는 조국과 인민에 대한 헌신의 한생이였다고 하면서 다음과 같이 말하였다.
우리 장군님께서는 생애의 마지막까지 현지지도의 강행군길을 이어가시였다.
위대한 김정일장군님의 정력적인 령도에 의하여 조국땅 방방곡곡에서 기적과 혁신이 창조되고 기념비적창조물들이 수많이 일떠섰다.
조국땅우에 강성부흥의 만년토대를 마련하여주신것은 그이의 업적에서 빛나는 자리를 차지하고있다.
위대한 장군님의 불멸의 업적은 천추만대에 길이 빛날것이다.
재일본조선사회과학자협회대표단 성원 김홍규는 이렇게 강조하였다.
위대한 장군님께서는 강성번영의 새시대를 안아오시기 위해 언제나 현지지도의 길에 계시였다.
조국땅에 일떠선 기념비적창조물들마다에는 우리 장군님의 령도의 자욱이 뜨겁게 어려있다.
어버이장군님께서는 인민의 행복에서 기쁨을 찾으시며 천만고생도 락으로 여기시였다.
중국 심양조선경제무역투자자문유한공사 리사장 류진생은 격동된 심정을 다음과 같이 피력하였다.
위대한 김정일장군님께서는 조국과 인민을 위해 머나먼 길을 많이도 걸으시였다.
그이의 한평생은 말그대로 거목을 자래우는 뿌리와 같은 한생이였다.
인민의 행복을 꽃피우기 위하여 헌신하여오신 위대한 장군님의 모습은 우리 민족의 심장속에 영원히 간직되여있다.
애국, 애족, 애민으로 수놓아진 절세위인의 한평생은 력사와 더불어 길이 빛날것이다.(끝)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