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양 12월 9일발 조선중앙통신)이딸리아잡지와 영국신문이 조선을 소개하는 글을 편집하였다.

이딸리아인터네트잡지 《스따또 에 뽀뗀짜》는 11월 26일에 《사회주의조선에서 2013년에 달성한 성과들》이라는 제목의 글을 실었다.

잡지는 다음과 같이 지적하였다.

위대한 수령 김일성주석의 탄생 100돐을 맞으면서 조선정부는 2012년에 주체의 사회주의를 강화하기 위한 여러가지 로선들을 제시하였으며 커다란 성과를 달성하였다.

조선인민은 2013년에도 사회주의건설에서 보다 큰 성과를 이룩하였다.

조선의 비약적인 발전은 서방의 비방선전과는 상반되는것이다.

잡지는 계속하여 올해에 우리 나라에서 은하과학자거리,문수물놀이장,옥류아동병원 등 인민의 복리와 생활향상을 위한 여러가지 시설 및 대상들이 훌륭히 완공되였으며 수많은 과학기술적성과들이 이룩된데 대하여 렬거하였다.

영국신문 《더 뉴 워커》 11월 22일부는 창립 60돐을 맞는 평양연극영화대학을 소개하면서 대학이 위대한 김일성동지와 김정일동지의 세심한 보살피심속에 종합적인 연극,영화예술인양성기지로 전변된데 대하여 상세히 전하였다.(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