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양 12월 11일발 조선중앙통신)남조선의 진보련대가 9일 론평을 발표하여 《새누리당》의 독선행위를 규탄하였다.
론평은 민주당소속 《국회》의원이 8일 지난해 《대통령》선거를 부정선거로 락인하고 박근혜의 사퇴를 주장한데 대해 언급하였다.
이와 관련하여 《새누리당》이 《대선불복》이라느니 뭐니 하며 그를 《국회》의원직에서 제명하려 하고있다고 비난하였다.
현 《정부》에 대한 국민의 분노가 담긴 발언을 문제시하며 탄압하려는것은 《유신》시기를 련상시킨다고 단죄하였다.
《새누리당》의 태도는 오만이며 독재의 본능을 다시금 드러내놓은것이라고 주장하였다.
《새누리당》은 왜 종교계에 이어 《국회》의원까지 집권자의 사퇴를 요구하는지, 왜 국민의 분노가 높아졌는지부터 알아야 한다고 론평은 강조하였다.(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