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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동신문 김정은시대에 펼쳐진 건설의 최전성기
(평양 12월 12일발 조선중앙통신)12일부 《로동신문》은 공동필명의 론설에서 주체102(2013)년은 위대한 김정은시대에 펼쳐진 건설의 최전성기로 조국청사에 빛나게 아로새겨졌다고 강조하였다.

김정은시대 건설의 최전성기를 론할 때 첫째가는 특징은 그 류례를 찾아볼수 없는 비상한 속도라고 하면서 론설은 다음과 같이 지적하였다.

올해 6월에 경애하는 원수님께서는 마식령스키장의 군인건설자들과 온 나라 전체 군대와 인민에게 력사적인 호소문을 보내시였다.이 호소문을 불씨로 하여 새로운 주체100년대의 비약과 변혁의 기치로 《마식령속도》창조의 기발이 휘날렸다.

은하과학자거리와 김일성종합대학 교육자살림집,문수물놀이장과 미림승마구락부,옥류아동병원과 류경구강병원,마식령스키장 등 우리 인민이 새시대의 문명을 마음껏 누리게 될 희한한 창조물들이 모두 단 한해동안에 일떠섰다.

경애하는 원수님께서는 그토록 방대한 건설전투들을 지휘하시면서 모든 대상들에서 질을 첫자리에 놓도록 하시였다.

경애하는 원수님께서 제시하신 선 편리성,후 미학성의 원칙이 모든 건설물의 질을 평가하는 첫째가는 기준으로 되였다.

2013년 건설의 최전성기는 위대한 대원수님들의 념원을 꽃피워 인민들에게 세상에서 가장 훌륭한 생활을 한시바삐 안겨주기 위한 경애하는 원수님의 고결한 충정,숭고한 인민관으로 일관되여있다.

우리 당은 세기적인 변혁이 일어난 올해의 최전성기를 앞으로 건설의 대번영기를 펼칠 준비단계로 보고있다.

기적과도 같은 올해의 건설부문 성과들은 우리 당의 웅대한 구상에 따라 펼쳐질 건설에서의 대번영기를 확신성있게 예언해주고있다.(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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