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양 12월 12일발 조선중앙통신)조선의 국가과학원 생물공학분원에서 최근년간 현실적의의가 큰 첨단기술성과들을 이룩하였다.
게놈연구집단의 과학자들은 병원성미생물검사용DNA소편, 결핵 및 비결핵성항산균검사용DNA소편, 약제내성결핵균검사용DNA소편 등을 높은 수준에서 제작해냄으로써 이 분야에서 발전된 나라들과 당당히 어깨를 겨룰수 있게 되였다.
미생물공학연구집단의 과학자들도 종양치료효능이 대단히 높은 항종양면역치료제를 개발하였다.
인체의 면역세포들의 활성을 높여주는 약제를 제조해냄으로써 항종양면역치료를 안전하게 할수 있는 토대를 마련하였다.
이밖에 간엽성줄기세포를 비롯한 각종 줄기세포들에 대한 분리배양기술과 조직배양에 의한 키낮은사과나무접그루생산기술이 확립된것을 비롯하여 나라의 생물산업발전을 추동하는 많은 성과들이 이룩되였다.
부원장 계인철은 앞으로 농산과 축산, 양어, 과수, 보건 등 여러 부문에 점령해야 할 최첨단목표들이 있다고 밝혔다.
과업은 방대하지만 세계와의 경쟁에서 당당히 앞서나가려는 과학자들의 기세가 높기에 그 실현전망은 락관적이라고 강조하였다.(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