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양 12월 12일발 조선중앙통신)한 재미동포가 3일 《종북타령으로 살아가는 정권》이라는 제목의 글을 인터네트홈페지에 실었다.
글은 지난해 남조선《대통령》선거결과가 박근혜의 당선으로 발표되였을 때 많은 사람들이 실망한데 대해 언급하였다.
정상적인 선거결과라면 이렇게 될수 없다고 지적하였다.
최근에 그것이 부정선거때문이였다는것이 확실한 증거들과 함께 밝혀졌지만 박근혜와 그 패당이 이에 대해 말하는것을 《종북》으로 몰아대고있다고 비난하였다.
선거표도적질로 당선된 박근혜는 국민이 요구하기전에 스스로 물러나는것이 마땅한 도리라고 주장하였다.
그가 박정희를 본받아 강압통치를 하고있어 국민의 경악을 자아내고있다고 단죄하였다.
박근혜가 청와대에 들어앉은후 근 1년간 《종북》소동으로 권력을 유지해오고있으며 그와 같은 무리인 《새누리당》은 국민을 위해 한것이 아무것도 없다고 규탄하였다.
글은 박근혜가 언제까지 《종북》타령만 하겠는가고 하면서 이제라도 부정선거에 대한 책임을 지고 물러날것을 요구하였다.(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