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양 12월 14일발 조선중앙통신)남조선인터네트신문 《민중의 소리》가 11일 《세계인권선언일에 벌어진 참담한 인권유린》이라는 제목의 글을 발표하였다.

글은 세계인권선언은 사람은 누구나 의견 및 표현의 자유를 누릴 권리를 가진다는것을 명시하고있다고 지적하였다.

1966년에 채택된 국제인권규약 역시 표현의 자유를 명확히 밝히고있다고 주장하였다.

그러나 남조선에서는 표현의 자유가 억제당하고 탄압의 대상이 되고있다고 하면서 이것은 심각한 인권침해행위라고 규탄하였다.

더우기 세계인권선언이 채택된 날인 10일 박근혜가 야당의 주장을 겨냥하여 위협하는 발언을 하였다고 비난하였다.

권력이 앞장서서 국민의 의사에 대해 위협하며 폭압소동을 벌리는것이야말로 세계인권선언에 위반되는 행위라고 단죄하였다.

이 땅에서 벌어지고있는 사태는 한마디로 인권유린의 란동이라고 주장하였다.

글은 남조선을 최악의 인권불모지라고 해도 변명할 말이 없다고 강조하였다.(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