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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므니아,브라질에서 로작연구토론회
(평양 12월 15일발 조선중앙통신)위대한 령도자 김정일동지의 로작연구토론회가 로므니아, 브라질에서 11월 27일과 12월 9일에 진행되였다.

토론회들에는 로므니아사회주의당, 브라질주체사상연구쎈터의 인사들과 군중이 참가하였다.

참가자들은 위대한 김정일동지를 추모하여 묵상하였다.

로므니아사회주의당 최고리사회 위원장 바씰레 오를레아누는 위대한 장군님의 로작 《사회주의는 과학이다》의 기본내용을 해설하고 다음과 같이 언급하였다.

김정일각하께서는 동유럽나라들에서 사회주의가 좌절되는 사태가 발생하였던 지난 세기 말엽 이 로작을 발표하시여 사회주의의 과학성과 정당성, 진리성을 천명하시였다.

수많은 로작들을 발표하신 김정일각하의 사상리론업적은 조선혁명뿐아니라 세계사회주의운동의 고귀한 유산으로 된다.

참으로 김정일각하는 조선로동당과 조선인민의 영원한 총비서, 위대한 수령이실뿐아니라 세계사회주의운동의 수호자, 걸출한 령도자이시였다.

우리는 앞으로도 김정은각하를 수반으로 하는 조선로동당과 반제전선에서 어깨겯고 함께 싸워나갈것이다.

김정일각하의 업적은 영원불멸할것이다.

브라질주체사상연구쎈터 위원장 알렉싼드르 네베스 로젠두 다 씰바를 비롯한 토론자들은 위대한 장군님의 로작 《맑스-레닌주의와 주체사상의 기치를 높이 들고 나아가자》에 대한 연구토론회에서 김정일각하는 로동계급의 혁명리론발전과 인류자주위업수행에 불멸의 공헌을 하신 천재적인 사상리론가, 걸출한 령도자이시였다고 칭송하였다.(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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