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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동신문 남조선에 무기를 팔아먹는 미국의 본심 폭로
(평양 12월 15일발 조선중앙통신)외신보도에 의하면 미국이 군용직승기 《CH-47D》 14대를 남조선괴뢰들에게 팔아먹으려 하고있다.

15일부 《로동신문》은 개인필명의 론평에서 남조선에 무기를 팔아먹는 미국의 본심은 조선반도에서 북남대결을 더욱 부추겨 긴장상태를 최대로 격화시키고 그를 구실로 새 전쟁도발책동을 합리화하자는것이라고 까밝혔다.

론평은 올해에 미국이 조선반도정세를 여느때없이 극도로 긴장시킨데 대해 폭로하고 다음과 같이 강조하였다.

미국이 이렇게 한 목적은 우선 우리 공화국을 압살하기 위한 핵전쟁도발준비를 완료하자는데 있다. 다른 하나는 정부의 군사비삭감으로 허덕이는 미군수업체들이 남조선의 무기시장을 독점할수 있도록 해주자는데 있다.

대결을 부추겨 무기판매에 유리한 환경을 조성하고 그 실현을 통하여 긴장상태를 더욱 격화시키는 방식으로 무기시장을 확장해나가는것은 가장 너절한 전쟁상인인 미국의 장사술책이다.

미국이야말로 긴장격화와 전쟁위험을 조성하는 화근이며 아시아태평양지역에서 새로운 랭전을 몰아오는 장본인이다.

미국이 대결과 패권을 노린 무기판매와 무력증강에 아무리 집요하게 매여달린다고 해도 날로 가련해지는 처지에서 절대로 벗어날수 없다.

우리 공화국은 미국의 증대되는 위협과 패권을 막고 조선반도와 아시아태평양지역의 평화와 안전을 위하여 자위적억제력강화에 더욱 박차를 가할것이다.(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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