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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체건축력사에 뚜렷한 자욱을 새긴 영웅들
(평양 12월 16일발 조선중앙통신)해방후 보통강개수공사로부터 시작된 조선의 건설력사는 로동당시대의 기념비적창조물들을 무수히 일떠세운 거창한 창조와 변혁의 년대기로 빛나고있다.

그 년대기마다에는 조선로동당의 건설구상을 깨끗한 량심과 실천으로 받들어온 유명무명의 건축가, 건설의 영웅들의 빛나는 위훈이 새겨져있다.

전 국가건설위원회 위원장 김응상은 위대한 수령 김일성동지의 사랑과 믿음속에 해방직후 북조선건축동맹(당시)의 위원장으로 사업하면서 보통강개수공사설계에 많은 기여를 하였다.

30여년간 김일성종합대학 본청사와 만경대혁명학원 본청사, 로동신문사청사 그리고 평양대극장, 옥류관을 비롯하여 평양에 일떠선 웅장화려한 건축물들과 살림집들의 설계와 건설에 지혜와 열정을 다 바치였다.

위대한 김정일동지의 손길아래 왕재산혁명사적지, 국제친선전람관, 인민대학습당 등 대기념비적창조물들을 일떠세우는 길에서 뚜렷한 흔적을 남기였다.

전 평안남도도시설계사업소 안주분소 소장 김정희도 주체34(1945)년 9월부터 북조선건축동맹 일군의 한 사람으로서 새 조국건설을 위한 건축설계작성사업에 참가하였으며 전쟁시기에는 평양시복구건설총계획도작성사업을 담당수행하였다.

생애의 마지막순간까지 나라의 건설설계부문의 주요직책에서 사업하면서 위대한 수령님께서 맡겨주신 평양시건설과 숙천, 안주, 청진 등 지방도시건설을 위한 설계에 한몫하였다.

전 평양도시설계사업소 기사장 김지항은 조선혁명박물관, 국제친선전람관, 평양시건설을 비롯한 중요건설대상설계를 훌륭히 수행하여 명성을 떨치였다.

이외에도 전 평양시건설총국 총국장 김병식, 전 평안남도청년건설려단 려단장 서상준 등 많은 일군들과 건설자들이 위대한 대원수님들의 슬하에서 인민이 기억하는 건축가로, 건설의 영웅들로 생을 빛내였다.(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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