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양 12월 16일발 조선중앙통신)위대한 령도자 김정일동지 서거 2돐에 즈음하여 외국선박선원들의 회고모임이 16일 흥남항에서 진행되였다.

참가자들은 함경남도 함흥시에 높이 모신 위대한 김일성동지와 김정일동지의 동상에 꽃다발들을 진정하고 인사를 드리였다.

빠나마국적선박 《후이샹》호 선장, 선원들이 모임에 참가하였다.

모임에서 연설자들은 위대한 장군님께서 나라의 륭성번영과 인민의 행복을 위하여 한평생을 바치신데 대하여 언급하였다.

김정일동지의 한생은 김일성주석에 대한 고결한 충정을 지니시고 주체혁명위업완성에 헌신하신 절세의 애국자, 걸출한 혁명가의 생애였다고 강조하였다.

조선인민이 당의 두리에 일심단결하여 사회주의강성국가건설에서 커다란 성과들을 이룩하고 조국의 자주적평화통일을 위한 투쟁을 힘차게 벌리고있다고 말하였다.

경애하는 김정은동지를 당과 국가, 군대의 최고수위에 높이 모신 조선인민의 앞길에는 승리와 영광만이 있을것이라고 그들은 강조하였다.

모임에서는 김정은동지께 올리는 편지가 채택되였다.(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