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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보도사는 조선로동당 제1비서이시며 조선 국방위원회 제1위원장이시며 조선인민군 최고사령관이신 김정은령도자께서 조선인민군 설계연구소를 현지지도하시였다고 하면서 다음과 같이 전하였다.
김정은령도자께서는 선군조선의 새로운 건설력사를 창조하자는것이 조선로동당의 확고한 결심이라고, 건설에서 오늘의 전성기를 대번영기로 더욱 고조시키기 위한 투쟁에서 조선인민군 설계연구소가 선구자의 역할을 수행해야 한다고 지시하시였다.
당에서 맡겨준 그 어떤 과업도 훌륭히 수행하자면 설계일군들이 먼 후날에 가서도 손색이 없는 건축설계안들을 내놓겠다는 높은 리상과 야심만만한 배짱을 가지는것이 중요하다고 말씀하시였다.
새 세기의 요구에 맞게 설계의 과학화수준을 결정적으로 높이자면 설계방법을 과학화하고 설계수단을 현대화하여야 한다고 지적하시였다.
통신은 또한 김정은최고령도자께서 완공을 앞둔 마식령스키장을 현지지도하시였다고 하면서 다음과 같이 전하였다.
김정은령도자께서는 마식령호텔을 돌아보시면서 건축물을 설계하고 시공하는데서 대상의 용도와 특성을 살릴데 대한 조선로동당의 방침이 철저히 구현된 표본건축물, 조선의 호텔들가운데서 제일 잘 건설한 호텔이라고 말씀하시였다.
그이께서는 마식령스키장의 스키주로상태도 자세히 알아보시였다.
마식령스키장의 스키주로는 그 수에 있어서나 총연장길이에 있어서 세계적이라고 하시면서 스키는 물론 스케트와 썰매도 탈수 있는 종합적인 겨울철체육기지라고 말씀하시였다.
중국의 신화통신, 중앙TV방송, 로씨야의 이따르-따쓰통신도 우와 같은 소식들을 보도하였다.
중국의 《신화매일전신》, 《베이징일보》, 《해방일보》, 홍콩 봉황위성TV방송, 이란신문 《이란 뉴스》는 경애하는 원수님께서 조선인민군 설계연구소를 현지지도하신 소식을 보도하였다.(끝)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