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
|
17일부 신문들은 위대한 김정일동지의 서거 2돐에 즈음하여 발표한 사설에서 이와 같이 강조하였다.
《로동신문》은 위대한 김정일동지이시야말로 조국과 민족을 위하여 하실수 있는 모든것을 다하신 걸출한 수령, 절세의 애국자, 불세출의 위인이시라고 칭송하였다.
신문은 김정일동지의 혁명생애는 조선인민의 영원한 승리의 앞길을 환히 밝혀주신 절세위인의 한생, 선군의 총대로 조국과 인민의 존엄과 자주권을 굳건히 수호하신 천출명장의 한평생이라고 지적하였다.
또한 후손만대의 행복과 번영을 위하여 모든것을 다 바치신 인민의 어버이의 한생이라고 하면서 신문은 다음과 같이 지적하였다.
우리 인민이 주체혁명의 새시대에 하나의 사상, 하나의 중심에 기초하여 백전백승을 떨쳐나갈수 있는 광명한 앞길을 열어주신것은 위대한 장군님의 최대의 업적으로 된다.
우리 인민군대가 무적필승의 백두산혁명강군으로 자라나고 사회주의조선이 세계적인 군사강국, 당당한 핵보유국으로 전변되여 우리 인민이 그 누구도 건드릴수 없는 자주적인민으로 존엄떨치게 된것은 위대한 장군님의 선군혁명령도가 안아온 빛나는 결실이다.
어버이장군님께서는 《오늘을 위한 오늘에 살지 말고 래일을 위한 오늘에 살자！》는 숭고한 인생관을 지니시고 이 세상 그 어느 위인도 이룩할수 없는 거대한 업적을 쌓아올리시였다.
신문은 경애하는 김정은동지를 조선혁명의 진두에 높이 모시여 위대한 김정일동지의 사상과 업적은 세기를 이어 빛을 뿌리고있다고 강조하였다.
《민주조선》은 천만군민의 불타는 심장이시며 백두산대국의 영원한 태양이신 위대한 김일성동지와 김정일동지께서 우리의 앞날을 축복해주신다고 하면서 모두다 김정은원수님의 두리에 더욱 굳게 뭉쳐 김정일동지의 필생의 뜻과 념원을 빛나게 실현해나가자고 호소하였다.(끝)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