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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동신문 일본의 반인륜적범죄에는 시효가 없다
(평양 12월 17일발 조선중앙통신)최근 일본에서 도서 《꺾이운 꽃》이 출판되였다. 도서는 제2차 세계대전시기 인도네시아를 점령한 일제에 의해 성노예생활을 강요당한 네데를란드인녀성 8명의 생동한 체험담을 담고있다.

도서는 과거 일제의 성노예범죄, 20세기 특대형반인륜적범죄를 고발하는 력사의 증견물이다.

17일부 《로동신문》은 개인필명의 론평에서 21세기에 들어선 오늘까지도 일본정부로부터 아무러한 사죄와 배상도 받아내지 못하고 수난의 체험자들이 세월의 흐름속에 사라져가는것은 참으로 통분하고 격분스러운 일이라고 주장하였다.

론평은 더우기 조선민족의 피를 끓게 하는것은 20세기 특대형성노예범죄를 안고있는 일본당국의 태도라고 하면서 다음과 같이 단죄하였다.

일본당국은 지금까지 일제가 저지른 천인공노할 죄악을 감추어보려고 갖은 술수를 꾸미였다.

교활성과 파렴치성은 일본특유의 도덕적저렬성의 징표라고 할수 있다.

력사에 전무후무한 추악한 성노예범죄를 저지른것도, 그것을 부정하는 일본반동들의 태도와 립장도 인간성을 상실하고 력사적사실을 외곡하며 저들을 정당화하려는 후안무치한 사고방식에 바탕을 두고있다.

일제의 성노예범죄는 군국주의해외침략전쟁과정에 산생된것이다.그런것만큼 그것이 범죄로 될수 없다는것이 배타주의와 군국주의찬미를 이른바 륜리로 아는 섬나라, 우경화된 일본의 견해이고 관점이다.나라가 통채로 군국주의열기에 휘감겨 해외팽창에로 질주하는 일본에 있어서 궁극적목적은 과거 일제의 침략의 력사를 되풀이하자는것이다.일본에서 군국화에로의 걸음이 빨라질수록 력사외곡의 도수가 높아지는것은 바로 이때문이다.

반인륜적죄악에는 시효가 없다고 하면서 론평은 일본은 절대로 과거범죄의 책임에서 벗어날수 없다고 강조하였다.(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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