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양 12월 17일발 조선중앙통신)민족대국상의 날인 12월 17일을 맞이한 평양은 숭엄한 추모분위기에 휩싸여있다.
위대한 김일성동지와 김정일동지의 동상을 높이 모신 만수대언덕으로는 영생축원의 꽃바구니와 꽃송이들을 든 각계층 군중들이 오르고있다.
위대한 대원수님들의 동상을 찾은 사람들의 수는 16일 16시부터 17일 16시까지의 사이에만도 75만여명에 달하였다.
김일성군사종합대학, 인민보안부, 만수대창작사를 비롯하여 수도의 여러 곳에 높이 모신 절세위인들의 동상들에도 인민군군인들과 인민보안원들, 시민들의 물결이 굽이치고있다.
이들은 김일성동지와 김정일동지의 동상에 꽃바구니와 꽃다발들을 진정하고 삼가 인사를 드리였다.
백두산대국의 위대한 영상을 이윽토록 우러르는 그들의 얼굴마다에는 조국의 륭성번영과 인민의 행복을 위한 길에 모든것을 바치시여 시대와 력사앞에 영구불멸할 업적을 쌓아올리신 민족의 어버이에 대한 다함없는 경모의 정이 어려있다.
이날 평양체육관에서는 경애하는 김정은동지의 참석하에 위대한 령도자 김정일동지의 서거 2돐 중앙추모대회가 엄숙히 거행되였다.
경애하는 김정은원수님의 령도를 충직하게 받들어 위대한 김정일동지의 강성국가건설유훈을 빛나게 실현해나갈 천만군민의 굳센 의지를 보여준 중앙추모대회는 TV를 통해 실황중계되였다.
한편 주체의 최고성지 금수산태양궁전광장은 어버이장군님에 대한 절절한 그리움을 안고 달려온 인민군군인들과 근로자들, 청소년학생들로 차고넘치였다.
위대한 령도자 김정일동지의 서거 2돐에 즈음한 중앙미술전시회가 한창인 조선미술박물관을 찾은 참관자들은 김정일대원수님을 천세만세 높이 모시고 김정은원수님의 사상과 령도를 일편단심 받들어나갈 충정으로 가슴 불태웠다.
신문과 방송, TV를 비롯한 출판보도물들에서도 어버이장군님의 위대성과 불면불휴의 선군혁명업적을 감명깊게 보여주는 기록영화들과 사진문헌들, 기사들을 련일 집중편집하고있다.(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