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양 12월 18일발 조선중앙통신)조선로동당 중앙위원회 정치국 위원이며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 최고인민회의 대의원인 당중앙위원회 검열위원회 위원장 김국태의 서거에 즈음하여 15일 당, 무력, 정권기관, 근로단체, 성, 중앙기관 일군들과 항일혁명투사들, 각계층 근로자들이 고인의 령구를 찾아 조의를 표시하였다.

경애하는 김정은동지께서 보내신 화환이 고인의 령구앞에 놓여있었다.

조선로동당 중앙위원회,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 최고인민회의 상임위원회,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 내각, 인민무력부, 인민보안부, 성, 중앙기관 등의 명의로 된 화환들이 놓여있었다.

조객들은 당과 수령의 령도를 충직하게 받들어 생명의 마지막순간까지 주체혁명위업, 선군혁명위업의 완성을 위한 투쟁에 모든것을 바친 고 김국태를 추모하여 묵상하였다.

그들은 고인의 유가족들에게 심심한 조의를 표시하였다.(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