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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 김국태의 장의식
(평양 12월 18일발 조선중앙통신)조선로동당 중앙위원회 정치국 위원이며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 최고인민회의 대의원인 당중앙위원회 검열위원회 위원장 김국태의 장의식이 16일 평양에서 국장으로 진행되였다.

장의식에는 김영남, 박봉주, 최룡해를 비롯한 국가장의위원회 성원들과 고인의 유가족들이 참가하였다.

국가장의위원회 성원들, 유가족들이 고 김국태를 추모하여 묵상하였다.

고인의 령구가 발인되였다.

령구차는 애국렬사릉을 향하여 떠났다.

수도시민들은 당과 수령에 대한 끝없는 충실성과 조국과 인민에 대한 헌신적복무정신, 확고한 혁명적원칙성과 겸손한 품성을 지닌 김국태를 잃은 애석한 마음을 금할수 없어 발걸음을 멈추고 깊은 애도의 뜻을 표시하였다.

평양시교외에 있는 애국렬사릉에서 영결식이 진행되였다.

조선로동당 중앙위원회 정치국 위원이며 당중앙위원회 비서인 김기남은 애도사에서 김국태는 성스러운 주체혁명의 길에서 당과 수령, 조국과 인민을 위하여 자기의 모든것을 다 바쳐 투쟁하여온 로혁명가라고 말하였다.

김국태는 비록 서거하였으나 당과 혁명, 조국과 인민앞에 세운 그의 공적은 길이 남아있을것이라고 강조하였다.

고인의 유해가 묘지에 안치되였다.

경애하는 김정은동지께서 보내신 화환이 묘에 진정되였다.

조선로동당 중앙위원회,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 최고인민회의 상임위원회,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 내각과 여러 단위의 화환들이 진정되였다.

참가자들은 고 김국태를 추모하여 묵상하였다.(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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