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양 12월 18일발 조선중앙통신)위대한 령도자 김정일동지의 서거 2돐에 즈음하여 로므니아, 싱가포르, 인도네시아에서 9일과 10일 조선영화감상회가 진행되였다.
영화감상회들에서는 《강성대국의 불보라》 등이 상영되였다.
김정일령도자회고 로므니아위원회 위원장은 김정일총비서각하의 사상과 위업을 빛나게 계승해나가시는 경애하는 김정은각하의 현명한 령도따라 조선인민은 반드시 강성국가를 일떠세울것이라고 강조하였다.
싱가포르 동해선박사인유한공사 사장은 김정일각하께서는 인민의 행복과 조국통일, 세계평화를 위하여 모든것을 다 바치시였다고 하면서 그이는 조선인민뿐아니라 진보적인류의 위대한 령도자이시였다고 언급하였다.
인도네시아 하르빠써까완회사 사장은 김정일각하의 서거는 조선인민뿐아니라 진보적인류에게 있어서 커다란 손실이라고 하면서 그이에 대한 조선인민과 진보적인류의 다함없는 흠모의 정을 영화를 통하여 다시금 절감하게 되였다고 강조하였다. (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