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양 12월 18일발 조선중앙통신)위대한 령도자 김정일동지의 서거 2돐에 즈음하여 뻬루, 나이제리아에서 9일과 11일에 독보회, 영화감상회가 진행되였다.
행사장들에는 김정일동지의 혁명생애와 업적을 담은 사진문헌들이 모셔져있었다.
영화감상회들에서는 《조선은 피눈물로 말한다》 등 조선영화들이 상영되였다.
행사들에는 뻬루 로동자, 농민, 학생인민전선, 사회혁명당, 자유투표동맹을 위한 뻬루민족독립운동, 김정숙도서관, 나이제리아 에누구주 김정일도서실, 나싸라와주 나가리농목장의 인사들과 군중이 참가하였다.
뻬루로동자, 농민, 학생인민전선 총서기 등 인사들은 주체사상을 심화발전시키시고 독창적인 선군정치로 공화국을 그 어떤 대적도 범접할수 없는 사회주의보루로 더욱 굳건히 다지신 김정일동지의 불멸의 업적을 칭송하였다.
나이제리아 에누구주 김정일도서실 책임자는 조선인민과 진보적인류는김정일령도자에 대한 한없는 그리움에 젖어있다고 하면서 그이를 영원히 높이 우러러모시려는 만민의 마음도 날을 따라 강렬해지고있다고 말하였다.(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