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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조선 단체들 철도로조파업의 정당성 주장
(평양 12월 18일발 조선중앙통신)남조선의 로동계, 언론계, 종교계, 문화예술계를 비롯한 각계층 단체들이 철도로조에 대한 괴뢰당국의 폭압이 강화되고있는것과 관련하여 16일 서울에서 공동기자회견을 가지였다.

기자회견에서 단체들은 민영화를 반대하는 철도로조의 파업은 정당하다고 밝혔다.

로동자들의 정당한 투쟁을 권력으로 탄압하는것은 《유신》독재통치시기의 폭력행위와 다를바 없다고 비난하였다.

철도로조의 파업이 계속되고있는것은 《정부》와 정치권이 로동자들의 요구해결을 위해 전혀 노력하지 않았기때문이라고 주장하였다.

당국이 철도로조에 대한 탄압을 중지하고 철도민영화책동을 중지해야 한다고 강조하였다.

단체들은 《정부》가 이를 거역할 경우 철도로조의 투쟁을 전국민적인 항쟁으로 확대시켜나갈것이라고 선언하였다.(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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