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양 12월 18일발 조선중앙통신)오형진 재일조선인력사연구소 상임고문을 단장으로 하는 재일본조선인추모대표단, 최은복의장을 단장으로 하는 재중조선인총련합회대표단, 김칠성 제1부위원장을 단장으로 하는 국제고려인통일련합회대표단을 비롯한 해외동포들이 18일 문수물놀이장과 미림승마구락부를 참관하였다.

그들은 경애하는 김정은원수님의 령도밑에 주체건축의 발전면모를 과시하며 로동당시대의 선경으로 솟아난 대중봉사기지들의 여러곳을 돌아보았다.

참관을 마치고 재일본조선인추모대표단 단장은 다음과 같이 말하였다.

정말 희한하다.모두가 흠잡을데 없이 완벽하다.

인민을 위해서라면 천만금도 아끼지 않으시는 경애하는 원수님의 사랑이 곳곳에 어려있다.

청소년학생들과 근로자들의 기쁨넘친 모습을 보고 인민들이 사회주의부귀영화를 마음껏 누릴 강성국가의 래일을 확신하였다.

위대한 대원수님들의 념원을 현실로 꽃피워가시는 김정은원수님을 높이 모시여 인민의 행복도 조국의 무궁한 번영도 있다는 신념을 간직하고 원수님의 령도를 충직하게 받들어가겠다.(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