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양 12월 19일발 조선중앙통신)위대한 령도자 김정일동지의 서거 2돐에 즈음하여 메히꼬, 뽈스까에서는 회고모임이, 에티오피아에서는 좌담회가 10일과 12일에 진행되였다.

행사장들에는 김정일동지의 불멸의 혁명생애와 업적, 경애하는 김정은동지의 혁명활동을 담은 사진문헌들이 모셔져있었다.

위대한 김일성동지와 김정일동지, 김정은동지의 로작들, 선군조선을 소개하는 도서, 사진들도 전시되여있었다.

행사들에는 메히꼬 인민사회당, 사회주의인민당, 주체사상연구소, 김일성, 김정일동지회고 메히꼬친우협회, 뽈스까 공산당, 인민군 전통협회, 김정일각하회고 뽈스까위원회, 뽈스까조선협회, 에티오피아 물공사설계 및 감독기업소의 인사들과 군중이 참가하였다.

메히꼬인민사회당 중앙위원회 총비서는 연설에서 김정일동지는 조선을 자주의 길, 선군의 길, 사회주의길로 힘있게 이끌어오신 걸출한 령도자, 인민의 자애로운 어버이이시였다고 지적하였다.

또한 독창적인 선군정치로 나라의 존엄과 자주권을 굳건히 수호하시고 세계사회주의운동을 전진시키신 희세의 선군령장, 정치원로이시였다고 말하였다.

뽈스까공산당 전국집행위원회 위원인 와르샤와지구 집행위원회 위원장을 비롯한 연설자들은 위대한 장군님의 혁명생애와 업적을 격찬하고 그이의 한생은 진보적인류의 마음속에 영원히 간직될것이라고 강조하였다.

에티오피아 물공사설계 및 감독기업소 설계부장과 관개대상책임자는 김정일각하는 선군의 기치높이 조선을 무적필승의 정치사상강국, 군사강국, 핵보유국으로 전변시키신 위대한분이시라고 칭송하였다. (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