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양 12월 19일발 조선중앙통신)위대한 김일성동지와 김정일동지의 불멸의 업적을 칭송하는 도서들인 《추억-격동의 10일간》과 《7.27-승리하는 조선》이 로씨야에서 출판되였다.

《추억-격동의 10일간》은 전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과의 친선 및 문화협조 로씨야협회위원장 울라지미르 똘스찌꼬브가 남긴것이다.

도서는 김일성동지의 1984년 5월 쏘련(당시)방문의 나날에 있은 력사적인 사실들과 함께 그이께서 지니신 위인적풍모와 두 나라관계발전에 쌓아올리신 업적에 대하여 잘 보여주고있다.

《7.27-승리하는 조선》은 《근로하는 로씨야》운동 성원 나딸리야 벨로꼬삐또바가 세계무대에서 제 할 소리를 다하며 자기가 선택한 길로 확신성있게 나아가고있는 조선의 선군정치에 매혹되여 집필한것이다.

도서발행식이 12일 모스크바에서 진행되였다.

발행식에는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과의 친선 및 문화협조 로씨야협회, 외무성, 《근로하는 로씨야》운동의 인사들이 참가하였다. (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