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양 12월 19일발 조선중앙통신)에꽈도르에서 진행된 제18차 세계청년학생축전 페막식에서는 최종선언이 랑독되였다.

선언은 조선에 대한 미제의 침략과 전쟁책동을 단호히 규탄하면서 세계청년학생들이 굳게 단결하여 반제투쟁의 최후승리를 이룩할것을 호소하였다.

세계 진보적청년학생들의 국제적회합인 축전운동을 더욱 확대발전시킬데 대하여 지적하였다.

페막식이 끝난 다음 조선 대표단과 에꽈도르 예술인들의 예술공연이 있었다.

축전에 참가하였던 김일성사회주의청년동맹 중앙위원회 위원장 전용남을 단장으로 하는 조선청년학생대표단이 19일 귀국하였다.(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