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양 12월 20일발 조선중앙통신)위대한 령도자 김정일동지의 서거 2돐에 즈음하여 11일부터 14일까지의 기간에 로씨야련방공산당 연해변강위원회, 도이췰란드공산당, 말레이시아 엠케이피회사에서 업적토론회가 진행되였다.

로씨야련방공산당 연해변강위원회 제1비서 웨.웨.그리슈꼬브를 비롯한 토론자들은 김정일동지는 가장 어려운 시기에 조선의 사회주의를 수호하시고 나라의 존엄을 떨치신 걸출한 령도자이시라고 격찬하였다.

도이췰란드공산당 위원장 토르스텐 쇠비츠는 위대한 김정일동지께서는 사회주의조선의 부강번영을 위해 불멸의 업적을 쌓으시였다, 그이의 령도밑에 조선인민은 력사의 풍파속에서도 사회주의를 굳건히 수호하였다고 토로하였다.

말레이시아 엠케이피회사 총사장 다또 영곡엽은 조선과 미국사이에 벌어진 끊임없는 대결은 력사에 류례를 찾아볼수 없는 총포성없는 전쟁이였다고 하면서 김정일동지의 현명한 령도에 의하여 조선은 미국과의 대결에서 언제나 승리만을 이룩하였다고 언급하였다.

조선인민뿐아니라 진보적인류는 김정일각하의 위인상과 불멸의 업적을 영원히 잊지 않을것이라고 강조하였다.(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