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양 12월 20일발 조선중앙통신)박근혜가 괴뢰대통령감투를 뒤집어쓰게 된 때로부터 1년이 되였다.
그는 권력의 자리에 올라앉으면서 남조선인민들앞에서 《민생대통령》, 《약속대통령》, 《대통합대통령》이 되겠노라고 력설하였다.
그에 앞서 《대선》때에는 《민주, 민생, 평화》의 간판아래 무려 200여개에 달하는 공약들을 람발하였다.
《국민대통합》이니,《공공부문의 민영화를 철저히 국민들의 의사에 맞게 진행할것》이니 하는 등의 민주화공약들이 있는가 하면 《국민행복시대》요 뭐요 하는 민생공약들도 있었다.
그러나 오늘 현 집권자에 대해 남조선인민들은 《민생파괴의 주범》, 《거짓말대통령》, 《신〈유신〉파쑈독재자》 등으로 신랄히 조소하면서 규탄배격하고있다.
그럴 정도로 지금 남조선은 력대 보수통치배들의 군림때보다 더한 민생파탄의 지옥, 정치협잡과 독재의 란무장, 분렬과 대립의 수라장으로 화하였다.
이것은 현 당국자가 지난 《대선》때 쏟아낸 달콤한 공약들과는 거리가 너무도 먼 쓰거운 현실이 아닐수 없다.
문제는 이 화려한 공약들이 현 집권자에 의해 빛좋은 개살구로 된것은 물론 도리여 반민주적, 반인민적악정의 공간으로 되버렸다는데 있다.
불의가 정의를 심판하고 파쑈가 민주주의를 억누르는것이 오늘 남조선에 펼쳐진 현실이다.
현 당국자는 제 애비가 군사쿠데타로 《정권》을 강탈한 후 정치적적수들을 숙청, 박해하고 인민들을 류혈탄압해온 공포정치, 탄압정치를 그대로 본따 남조선사회에 살벌한 파쑈독재의 시대를 펼쳐놓았다.
민주주의와 정의를 요구하는 사람이라면 그가 정치인이든 종교인이든 예술인이든 가림없이 《종북》으로 몰아 야수적으로 탄압하고있다.
공약리행을 요구하는것마저 탄압의 대상으로 되고있다.
로동자들에 대한 전대미문의 대량해고와 야수적탄압을 기록한 쌍룡자동차사태를 《국정조사》로 해결하겠다던 자기의 선거공약을 《대선》후 얼마안되여 공공연히 반대해나섰다.
그것도 성차지 않아 졸개들을 사촉하여 희생된 쌍룡자동차로조원들과 그 가족들을 추모하기 위해 설치하였던 분향소들을 강제철거시키고 단식투쟁으로 쇠약해진 로조 지부장을 구속하게 하는 반인륜적만행을 감행하였다.
재벌들보다는 연약한 중소기업들이 살아나갈수 있게 하고 누구나 공정하게 돈을 벌수 있게 해준다던 《경제민주화》공약도 완전히 줴버리였다.
특히 공공부문의 민영화를 민주주의적으로 하겠다던 약속을 집어던지고 그것을 강압적으로 추진시킴으로써 근로인민대중의 등껍질을 벗기고 독점재벌들의 배를 불리워주고있다.
남조선당국자는 주요 민생공약들의 대부분을 파기하거나 개악하는 망동도 서슴지 않았다.
2016년까지 로인들에게서 주로 발생하는 암, 심장질환을 비롯한 4대중증에 걸린 환자들에 대한 치료비를 《정부》가 100% 부담하겠다고 떠들고는 언제 그랬던가싶게 시치미를 떼고있다.
65살이상 되는 모든 로인들에게 매달 얼마씩의 《기초로령년금》을 지급하겠다던 공약도 헌신짝처럼 차버리였다.
결과 남조선의 민생은 력사상 최악에 이르렀다.
괴뢰《KBS》방송이 20, 30대 청년들속에서 여론조사를 진행한 결과 응답자의 근 절반이 돈이 없어 련애와 결혼, 출산중에서 적어도 어느 한가지를 포기하였다고 대답하였다.
20대 청년들의 로동비률이 27년만에 최저수준으로 떨어지고 10명가운데서 4명은 취업의 꿈마저 포기한 상태에 있다고 한다.
전체 주민세대의 45%에 달하는 700여만세대가 집이 없어 한지에서 떨고있으며 1,000여만명의 빈곤층이 삶의 막바지에서 죽지 못해 살아가고있다.
모진 생활난을 이겨내지 못하고 자살하는 사람들의 수가 해마다 늘어나 남조선은 현재 자살률에서 세계 1위를 기록하고있다.
현실은 박근혜의 지난 1년간 공약파기책동으로 말미암아 남조선이 민주, 민생의 철저한 페허지대, 불모지로 화하였다는것을 실증해주고있다.
현 집권자의 파렴치한 공약파기행위야말로 력대 보수《정권》시기의 악행들을 훨씬 릉가하는 용납못할 범죄행위이다.
현 집권자의 파렴치한 공약파기책동의 근원은 다른데 있지 않다.
박근혜는 불법《대통령》이다.
그는 공정한 선거법에 따라 철저히 진행되여야 할 《대통령선거》를 온갖 범죄적인 수단과 방법을 총동원하여 치르고 권력의 자리를 따냈다.
비법으로 온통 빚어지고 속에는 근로인민대중에 대한 증오가 꽉 들어찬 현 집권자가 민주주의교살과 민생파탄의 길로 나아갈것은 명백하다.
괴뢰언론들과 외신들이 박근혜《정부》가 들어서서 《남조선에 야만의 시대가 도래하였다.》고 한결같이 평하며 경악을 표시하는것이 결코 우연치 않다.
남조선당국자야말로 더러운 정치협잡과 모략의 능수, 인민의 극악한 원쑤이다.
지금 각계층 인민들은 류례를 찾아볼수 없는 반인민적악정으로 남조선사회를 암흑시대에로 몰아가는 현 집권자를 반대하여 투쟁에 떨쳐나섰다.
근로인민대중을 우롱, 기만하고 그들의 삶과 자유를 유린말살한 협잡군, 독재자들은 례외없이 그 말로가 비참하였다.
인민을 등지고 그들의 버림을 받는 남조선의 현 집권자와 그 일당은 력사의 준엄한 심판을 면치 못할것이다.(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