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양 12월 20일발 조선중앙통신)괴뢰패당의 유인랍치책동에 의해 남조선에 끌려갔다가 공화국의 품으로 돌아온 주민들과의 좌담회가 20일 고려동포회관에서 진행되였다.
함경남도 함흥시 사포구역 새거리1동에서 살고있는 최계순녀성(64살)과 평양시 대동강구역 문수1동에서 살고있는 박정숙녀성(67살)이 여기에 참가하였다.
좌담회참가자들은 먼저 괴뢰패당의 모략에 걸려 남쪽으로 끌려가게 된 경위에 대하여 이야기하였다.
최계순은 돈에 눈이 어두워 중국으로 비법월경하여 떠돌아다니던중 괴뢰정보원에 매수된 인신매매거간군들의 간계에 걸려 지난 2011년 12월 남조선에 끌려갔다가 얼마전 공화국의 품에 다시 안기였다고 하였다.
박정숙은 저주로운 남조선사회에 침을 뱉고 공화국의 품에 다시 안긴 때로부터 1년반이 넘었다고 하면서 당의 은정속에 대동강구역 문수1동에서 아들, 며느리와 함께 행복하게 살고있는데 대하여 언급하였다.
최계순은 괴뢰패당이 우리 주민들을 남쪽으로 끌어가기 위해 악랄하게 책동하고있는데 대하여 말하였다.
박정숙은 우리 주민들을 한명이라도 남조선으로 더 끌어가기 위해 인륜도덕은 물론 다른 나라들의 주권과 국제법까지 란폭하게 위반하며 온갖 못된 짓을 감행하는 패륜집단이 바로 괴뢰패당이라고 강조하였다.
다른 나라에 주재하는 괴뢰대사관이라는것은 하나같이 우리 주민들에 대한 유인랍치행위를 감행하고있는 현지모략기구라고 하면서 괴뢰패당의 죄행의 진상을 까밝혔다.
좌담회참가자들은 최근 괴뢰패당이 해외에 나가 사업하고있는 우리 사람들과 자녀들을 강제로 유인랍치하여 인질로 삼고 협박전화까지 거는 비렬한 행위도 서슴지 않고있는데 대하여 언급하였다.
괴뢰패당은 우리 주민들을 강제유인랍치하기 위해 그 무슨 《협력팀》이라는것을 만들어놓았으며 주변나라 대사관들에 그러한 전담반을 내오고 인원들도 증강하면서 유인랍치에 광분하고있다고 말하였다.
괴뢰패당의 조직적이고 계획적인 유인랍치는 공화국에 대한 참을수 없는 정치적도발이며 국제적으로 마땅히 규탄받아야 할 반인륜적범죄행위이라고 준렬히 단죄하였다.
좌담회참가자들은 썩어빠진 남조선사회의 현실에 대하여 폭로하였다.
최계순은 남조선땅에 발을 들여놓는 첫 순간부터 자기에게 차례진것은 화려한 집과 돈이 아니라 괴뢰정보원에서 받은 인간이하의 취급뿐이였다고 말하였다.
박정숙도 괴뢰들이 유인랍치해온 우리 주민들에게 정신교육, 실물교육이라는것을 강요한 다음 막돌처럼 뿌려던진다고 말하였다.
최계순은 남조선사회라는것은 인간의 정이라고는 꼬물만큼도 찾아볼수 없는 랭혹한 사회이며 백주에 산 사람의 눈알을 뽑아가도 하소연할데 없는 생지옥이라고 말하였다.
《탈북자》들에게는 어데가나 랭대와 조소밖에 차례지는것이 없고 늘 괴뢰패당의 감시와 통제를 받고 살아야 한다고 말하였다.
박정숙은 괴뢰패당에게 유인랍치되여 남조선으로 끌려간 《탈북자》들의 생활처지는 더 말할것없고 남조선인민들 역시 비참한 생활을 하고있다고 하면서 괴뢰패당이 떠드는 그 무슨 《복지》의 기만성에 대하여 폭로하였다.
최계순은 각종 범죄들이 꼬리를 물고 일어나고있는 남조선이야말로 사람못살 생지옥이라고 하였다.
좌담회에서는 괴뢰정보원과 경찰을 동원하여 공화국으로 돌아오려는 사람들에 대한 감시와 통제, 탄압처형놀음을 벌리고있는 괴뢰패당의 죄행이 폭로되였다.
좌담회참가자들은 괴뢰패당이 공화국의 대외적영상을 깎아내리고 남조선에서 날로 높아가는 통일기운을 말살하려고 악랄하게 책동하고있지만 그것은 망동에 지나지 않는다고 하였다.
최계순은 저주로운 남조선사회를 박차고 조국의 품을 찾아온 과정에 대하여 언급하였다.
박정숙은 조국의 품에 안긴 때로부터 오늘까지의 나날들을 돌이켜보면 아직도 꿈을 꾸는것만 같다, 내 조국에서는 날마다 젊어지고 사람사는 멋이 있다, 그래서 요즘에는 북과 남의 판이한 현실을 담은 글을 쓰고있다고 하였다.
최계순은 진정 당의 품이야말로 우리 인민모두를 따뜻이 안아주고 보살펴주는 진정한 어머니품이라고 하면서 앞으로 고마운 당을 위해, 조국을 위해 모든것을 바쳐갈 결의를 피력하였다.
그들은 남조선괴뢰패당이 아무리 발악하여도 위대한 령도자를 중심으로 하는 천만군민의 일심단결과 존엄높은 우리의 사회주의제도를 절대로 해칠수 없다고 말하였다.
경애하는 김정은원수님을 높이 모시고 사회주의강성국가건설과 조국통일을 위하여 힘차게 투쟁하는 우리 인민의 앞길을 막을자는 이 세상에 없으며 김일성민족, 김정일조선의 미래는 휘황찬란하다고 강조하였다.(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