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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결광신자들의 얼빠진 추태
(평양 12월 21일발 조선중앙통신)최근 괴뢰군부패거리들이 우리 민족의 전통적인 민요인 《아리랑》을 비롯하여 50여곡들에 그 무슨 《불온곡》딱지를 붙여 금지시키는 놀음을 요란스럽게 벌리고있다.

괴뢰국방부는 《불온곡》들에 관해 《병영내 반입을 금지》하며 《부대별로 점검, 삭제》하라고 명령하였다.

그에 따라 괴뢰군부대들과 노래방들에서는 벌써 이 노래들에 한하여 곡목선택이 안되고 대신 《금지곡》이라는 문구만 현시된다고 한다.

이와 관련하여 김관진을 비롯한 괴뢰국방부패거리들은 《국회》법제사법위원회 전체회의 등을 통하여 《군내기강》을 위한것이니, 분위기에 맞지 않는것이니 뭐니 하며 적극 두둔해나섰다.

문제는 이자들이 무엇때문에 《불온곡》지정놀음을 벌려놓고있는가 하는것이다.

《불온곡》으로 지정된 노래들에는 《아리랑》은 물론 북과 남에서 창작되여 이미 널리 보급된 노래들과 《노들강변》, 《도라지》, 《밀양아리랑》, 《까투리타령》 등의 민요들, 《봉선화》와 같은 계몽기가요들도 들어있다.

《북에서 형상》했기때문에 《불온곡》으로 된 민요들도 있다.

이 사실이 알려지자 남조선사회에서는 저주와 규탄의 목소리가 높아가고있다.

인터네트들에는 《2008년에는 <불온서적〉이라고 하며 책도 마음대로 못읽게 하더니 이제는 노래도 마음대로 못부르는 세상이 되였다.》는 한탄의 글들과 괴뢰군부패당에 대한 비난과 조소, 야유의 글들이 련이어 실리고있다.

이 사실을 취재한 남조선의 한 기자는 《<아리랑>은 우리 조상들이 대대로 부르던 노래인데 왜 <불온곡>인지 아무리 생각해도 잘 리해가 안된다.》고 하였으며 한 시사평론가는 《웃어야 할지 말아야 할지 모르겠다. 똑같은 곡이라도 북의 가수가 부르면 <불온곡>, 남의 가수가 부르면 건전가요가 되는것인가.》고 반문하였다.

남조선각계에서는 인간의 자유로운 꿈마저 탄압의 대상으로 삼던 《유신》군사파쑈독재시기가 부활했다고 하면서 분노의 치를 떨고있다.

겨레의 지향과 념원이 반영된 통일주제의 노래보급을 차단하다 못해 오늘날에는 조선민족의 귀중한 문화유산마저 모독해나선 무지한들에게 차례질것이란 응당한 규탄뿐이다.

대결에 미치면 이처럼 추물이 되고만다.

괴뢰군부패당의 이번 추태야말로 극단한 동족대결관념에 환장한 자들만이 할수 있는 분렬주의적망동이며 파쑈광란이다.

온 겨레는 희세의 불온집단, 괴뢰보수패당을 향해 침을 뱉고있다.(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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