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양 12월 22일발 조선중앙통신)위대한 령도자 김정일동지의 서거 2돐에 즈음하여 민주꽁고, 로므니아, 스웨리예, 에꽈도르에서 14일과 16일 회고모임이 진행되였다.
모임에서 민주꽁고공산당 총비서 보스와 이쎄꼼베 씰베르는 김정일동지께서 조선혁명과 인류자주위업에 쌓아올리신 불멸의 업적을 칭송하고 그이의 업적은 영원할것이라고 말하였다.
로므니아사회주의동맹당 위원장 꼰쓰딴띤 로따루는 김정일각하의 서거이후 2년간 조선인민은 그이의 유훈을 받들어 김정은각하의 현명한 령도밑에 경제건설과 국방력강화에서 커다란 성과를 이룩하였다고 언급하였다.
새해에도 조선인민은 령도자의 두리에 굳게 뭉쳐 사회주의기치를 고수하고 나라의 통일을 이룩하기 위한 투쟁에서 승리만을 떨칠것이라고 강조하였다.
스웨리예주체사상연구소조 책임자 오스카르 묄레비는 김정일동지께서는 김일성주석께서 창시하신 주체사상을 심화발전시키시였으며 사회주의건설의 매 단계마다 제기되는 리론실천적문제들에 명철한 해명을 주심으로써 자주를 위한 진보적인류의 투쟁의 앞길을 밝혀주시였다고 말하였다.
조선인민과의 친선문화련대성 에꽈도르 과란다협회 위원장 훌리오 발례스떼로스 에스삔은 위대한 장군님을 인류의 영원한 수령, 선군령장으로 칭송하였다.(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