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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동신문 절대로 통할수 없는 미국의 책임전가놀음
(평양 12월 22일발 조선중앙통신)최근 미국무성 대변인이라는자가 조선반도정세의 안정을 유지하는것은 미국에 있어서 매우 중요하다느니 뭐니 하면서 조선이 지역안정에 불리한 도발행위를 하지 말아야 한다고 떠들어댔다.

이보다 앞서 미국무성 부차관보라는자는 그 무슨 《기념토론회》라는데서 조선의 핵과 미싸일개발이야말로 미국과 남조선에 《가장 심각한 도전》이 되고있다느니 뭐니 하는 넉두리를 늘어놓았다.

22일부 《로동신문》은 개인필명의 론평에서 이것은 온 한해동안 조선반도정세를 악화시킨 미국이 그 범죄적책임에서 벗어나기 위해 본격적인 책임전가놀음에 들어갔다는것을 실증해준다고 폭로하였다.

론평은 말이나 번지르르하게 한다고 하여 흉심을 감출수 없고 죄행을 위장할수 없다고 하면서 다음과 같이 지적하였다.

가까운 몇달사이에만도 미국은 조선반도와 그 주변에서 끊임없는 합동군사연습들과 무력증강책동을 감행하였다.

지난 9월말부터 미국은 조선동해에서 비밀리에 우리 공화국을 겨냥한 련합해상훈련을 광란적으로 벌리였다.그리고는 여기에 참가하였던 미제침략군 해군의 핵동력항공모함타격집단을 련이어 부산항에 입항시켜 조선남해에서 위험한 불장난을 벌리였다.그때에도 미국은 저들의 불순한 목적을 숨기기 위해 핵시험과 미싸일발사를 포함하여 우리의 있을수 있는 그 무슨 《도발》을 억제하기 위해서 연습을 진행한다는 소리를 해댔다.

그와 때를 같이하여 미국은 우리에 대한 핵전쟁위협의 증대와 핵선제타격계획의 완성을 의미하는 《맞춤형억제전략》이라는것을 공개하였다.지난 10월 25일부터 11월 상순기간에 남조선괴뢰들과 사상 최대규모의 련합공중훈련 《맥스 썬더》를 벌리였다.남조선괴뢰들에게 최신예스텔스전투기 《F-35》 40대와 군용직승기 《CH-47D》 14대를 넘겨주려 하고있으며 괴뢰들과 함께 우리에 대한 선제타격을 노린 미싸일대응능력위원회를 설립하였다.

석달도 안되는 사이에 무모하게 감행된 전쟁소동으로 하여 조선반도에는 언제 전쟁이 터질지 모를 위험천만한 사태가 조성되였다.

조선반도정세를 돌이킬수 없는 지경으로 몰아간 저들의 범죄적책임은 당반우에 올려놓고 우리에 대해 횡설수설하는것은 절대로 통할수 없는 궤변이다.

미국은 속이 뻔히 들여다보이는 오그랑수로 국제사회를 속이려들지 말아야 한다.

론평은 미국은 끊임없는 전쟁연습과 무력증강으로 지역의 평화와 안정을 파괴하는 주범이라고 단죄하였다.(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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