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양 12월 22일발 조선중앙통신)남조선의 진보련대가 19일 괴뢰대통령선거 1년이 되는것과 관련하여 성명을 발표하였다.
성명은 지난 1년간 박근혜《정부》가 관권부정선거에 대해 은페, 책임회피로 일관해왔으며 이를 위해 《종북》소동, 남북수뇌상봉담화록공개, 야당해산시도 등 별의별 책동을 다하였다고 비난하였다.
뿐만아니라 친재벌정책을 실시하고 민생공약은 모조리 연기, 파기함으로써 국민은 일자리난, 고용불안, 거주불안 등에 시달리며 극심한 고통을 겪고있다고 지적하였다.
박근혜가 집권하자마자 친미, 친일외교, 동족대결정책에 매달리며 이 땅의 평화를 위협하고 남북관계를 악화시켰다고 규탄하였다.
그리하여 국민들속에서 현 《정권》을 임기가 끝날 때까지 그대로 둘수 있겠는가 하는 목소리가 울려나오고있다고 밝혔다.
성명은 현 《정권》을 반드시 심판하고야말것이라고 강조하였다.(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