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양 12월 23일발 조선중앙통신)남조선 《KBS》방송에 의하면 괴뢰경찰이 22일 민주로총에 대한 대대적인 폭압소동을 일으켰다.
이미전부터 괴뢰경찰은 수천명의 폭압무력을 내몰아 민주로총본부가 있는 건물을 에워싸고 살벌한 폭압분위기를 조성하던 끝에 이날 철도로조 핵심성원들에 대한 체포를 구실로 건물안으로의 진입을 시도하였다.
건물안에서 롱성중에 있던 로조원들이 이를 막아서며 격렬히 싸웠다.
그러자 경찰은 현관유리문을 깨고 최루액을 뿌리며 뛰여들어 사무실들을 마구 뒤지고 100여명의 로조원들을 무리로 련행해가는 폭거를 감행하였다.(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