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양 12월 24일발 조선중앙통신)위대한 령도자 김정일동지의 서거 2돐에 즈음하여 로씨야,브라질, 도이췰란드의 정당, 단체들이 16일부터 18일까지의 기간에 인터네트홈페지에 특집하였다.

《로씨야의 공산주의자들》당은 《조선로동당의 영원한 총비서》라는 제목의 글에서 조국의 부강번영과 인민의 행복을 위하여 생애의 마지막순간까지 자신의 모든것을 깡그리 바치신 김정일동지께서는 백전백승의 조선로동당과 더불어 영생하실것이라고 강조하였다.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과의 련대성 브라질위원회는 위대한 김정일동지와 경애하는 김정은동지의 혁명활동사진문헌을 모시고 다음과 같은 글을 편집하였다.

김정일국방위원장께서는 백두산에서 흰눈이 내리는 2월에 탄생하시여 12월의 흰눈을 맞으시며 인민들과 영결하시였다.

그이께서는 한생을 순결하게 사시였다.

그이께서는 혁명선렬들과 나라를 위해 큰 공을 세운 사람들을 위해서는 기념비와 동상을 세워주시면서도 자신을 위해서는 자그마한 동상하나 세우지 못하게 하시였다.

김정일국방위원장의 고결한 생애는 조선인민과 진보적인류의 심장속에 영원히 간직되여있을것이다.

도이췰란드반제연단은 위대한 장군님의 태양상을 모시고 조국과 인민을 위하여, 인류자주위업의 완성을 위하여 불같이 살아오신 그이의 빛나는 생애를 칭송하는 글을 올렸다.(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