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양 12월 24일발 조선중앙통신)주체102(2013)년은 령도자와 인민이 혼연일체의 위력으로 부닥치는 온갖 도전을 물리치고 사회주의강성국가건설에서 새로운 승리를 이룩한 긍지높은 한해였다.
조선의 인공지구위성 《광명성-3》호 2호기의 성과적인 발사와 제3차 지하핵시험의 성공을 문제시하면서 반공화국압살에 더욱 미쳐날뛴 미국을 비롯한 적대세력들의 책동으로 하여 군대와 인민의 앞길에는 정초부터 시련과 난관이 겹쌓였다.
공화국의 평화적발전과 경제강국건설을 가로막기 위해 미제와 남조선괴뢰도당은 있지도 않는 그 누구의 《위협》을 떠들어대며 《키 리졸브》, 《독수리》합동군사연습을 비롯한 각이한 명목의 전쟁연습을 지속적으로 벌려놓고 전략핵타격수단들을 무시로 들이밀면서 조선반도정세를 극도로 긴장시키였다.
그러나 조선의 군대와 인민은 경애하는 김정은동지의 령도따라 일심단결을 최강의 무기로 더욱 틀어쥐고 제국주의자들의 도발책동을 걸음마다 짓부시며 사회주의문명국건설을 승리적으로 전진시켰다.
김정은동지께서는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 금수산태양궁전법을 채택하여 궁전을 수령영생의 대기념비로, 우리 군대와 인민이 위대한 대원수님들과 언제나 심장의 대화를 나누며 일편단심 충정의 의지를 굳게 다지는 영원한 마음의 기둥, 승리의 상징으로 더욱 훌륭히 꾸리도록 하시였다.
온 나라 천만군민을 한품에 안으시고 불보다 뜨거운 동지적사랑과 믿음, 정을 베푸시는 경애하는 원수님의 숭고한 풍모는 선군혁명대오의 혁명열, 투쟁열을 격앙시켰다.
그이께서는 언제나 천리방선초소들과 사회주의대건설전투장들에서 위훈을 떨쳐가는 병사들과 인민들속에 계시였다.
적들과 총부리를 맞대고있는 초소들에까지 나가시여 이곳은 결코 외진 초소가 아니라고,최고사령관이 동무들과 늘 함께 있다고 하시며 혈육의 정을 부어주시였으며 군인들의 가슴마다에 추호의 자비도 모르는 멸적의 의지를 심어주시였다.
서남전선의 섬방어대들을 찾으시여 새로 보금자리를 편 군인들과 가족들의 생활형편을 알아보시고 자그마한 불편도 없도록 세심히 보살펴주시였다. 친어버이의 그 사랑에 목이 메여 병사들과 인민들은 원수님께서 가시는 곳마다에서 저저마다 그이품에 안기고 사품치는 바다물에 뛰여들며 눈물속에 그이 떠나시는 길을 바래워드리는 혼연일체의 감동깊은 화폭들을 펼쳐놓았다.
오랜 혁명가의 모습이 그리우시여 《최고사령관과 전우관》을 찾아주시고 전투임무수행중에 희생된 전우들의 묘주가 되여주신 최고사령관동지의 고결한 도덕의리와 뜨거운 동지애는 천만군민의 심장속에 경애하는 원수님의 품은 영생의 삶을 안겨주는 위대한 품이라는 인생의 진리를 새겨주었다.
평범한 근로자들과 군인들, 청소년들이 올린 소박한 편지를 일일이 보아주시고 한자한자 믿음어린 회답서한을 보내주신 원수님의 다심한 정과 사랑은 일심단결의 대화원을 더욱 활짝 꽃피우는 자양분으로 되였다.
올해에 진행된 조국해방전쟁승리 60돐경축 열병식 및 평양시군중시위, 조선인민군 제4차중대장, 중대정치지도원대회, 조선소년단 제7차대회를 비롯한 행사장들마다에서 울려나온 수령만세, 수령결사옹위의 환호성은 그대로 령도자와 천만군민이 사상의지적통일체를 이룬 혼연일체의 불패의 생활력에 대한 일대 과시였다.
어머니의 사랑과 같이 다심하고 뜨거운 원수님의 혈연의 정이 피줄기마냥 심장속에 흘러들고 그이의 세련된 령도가 비약의 나래를 달아주었기에 군대와 인민은 애국의 총진군길에서 류례없는 기적을 창조할수 있었다.
조국해방전쟁승리기념관과 조국해방전쟁참전렬사묘가 선군조선의 영원한 승리와 번영의 기념비로 훌륭히 꾸려졌다.
21세기의 새로운 일당백공격속도, 《마식령속도》창조의 불길속에 김일성종합대학교육자살림집과 은하과학자거리, 옥류아동병원,류경구강병원, 문수물놀이장, 미림승마구락부를 비롯한 세계적수준의 건축물들을 단숨에 일떠세웠다.
인민경제 선행부문과 기초공업부문에서 생산능력이 장성하고 현대화, 과학화가 보다 높은 수준에 올라섰으며 교육과 보건, 체육, 문학예술을 비롯한 문화건설의 모든 분야에서 커다란 전진이 이룩되였다.
당안에 배겨있던 우연분자, 이색분자들이 숙청됨으로써 조선의 일심단결은 더욱 순결해지고 강대해졌으며 경애하는 원수님을 단결의 유일중심, 령도의 유일중심으로 받들어나가는 천만군민의 투철한 혁명적신념과 의지가 힘있게 과시되였다.
조선의 군대와 인민은 김정은동지의 두리에 더욱 굳게 뭉쳐 일심단결의 위력을 백방으로 강화하며 사회주의강성국가건설의 최후승리를 앞당겨나갈것이다.(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