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양 12월 24일발 조선중앙통신)항일의 녀성영웅 김정숙동지 탄생 96돐에 즈음하여 김정숙군, 회령시, 김정숙해군대학, 김정숙종합군관학교에 모신 그이의 동상에 24일 꽃바구니들이 진정되였다.
꽃바구니진정에는 지방 당, 정권기관, 근로단체 일군들, 조선인민군, 조선인민내무군 장병들, 각계층 근로자들, 청소년학생들이 참가하였다.
김정숙동지의 동상에 지방 당, 정권기관, 근로단체, 조선인민군, 조선인민내무군 부대, 공장, 기업소, 농장, 학교 등의 명의로 된 꽃바구니들과 꽃다발들이 진정되였다.
참가자들은 위대한 김일성동지에 대한 끝없는 충실성을 지니시고 나라의 해방과 륭성번영, 인민의 행복을 위해 모든것을 바치시였으며 주체혁명위업의 창창한 미래를 열어놓으신 김정숙동지를 경모하여 인사를 드리였다.(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