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양 12월 27일발 조선중앙통신)위대한 령도자 김정일동지를 조선인민군 최고사령관으로 높이 모신 22돐에 즈음하여 조선과의 친선협회 뽈스까지부가 21일 성명을 발표하였다.

성명은 다음과 같이 강조하였다.

올해 12월 24일은 위대한 김정일대원수님을 조선인민군 최고사령관으로 높이 모신 22돐이 되는 날이다.

진보적인류는 조선인민군을 나라의 자주권과 존엄, 세계의 평화를 수호할수 있는 무적의 강군으로 키우신 김정일령도자의 고귀한 업적을 회고하며 이날을 뜻깊게 기념하고있다.

김정일령도자는 무비의 담력과 강철의 의지를 지니신 탁월한 군사전략가, 백두의 령장이시였다.

그이의 령도에 의하여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은 핵보유국, 인공지구위성제작 및 발사국의 지위에 당당히 올라섰다.

김정일령도자께서는 선군정치를 펼치시여 제국주의자들의 위협으로부터 조선의 자주권과 안전,조선반도의 평화를 수호하시였다.

우리는 세계사회주의위업수행에 불멸의 공헌을 하신 김정일령도자께 가장 숭고한 경의를 드린다.(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