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양 12월 27일발 조선중앙통신)조선에서 물고기대풍을 마련하는데 크게 기여한 일군들과 선장, 어로공, 군인들에게 김정일훈장,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 로력영웅칭호와 함께 금메달(마치와 낫) 및 국기훈장 제1급, 명예칭호, 훈장 및 메달을 수여하였다.

이와 관련한 최고인민회의 상임위원회 정령이 20일 발표되였다.

정령에 의하면 김정일훈장이 진봉준에게, 로력영웅칭호가 윤용일, 방철호에게, 공훈어부칭호가 김조경, 박용남, 김경석, 함동찬에게 수여되였다.

국기훈장 제1급이 29명에게, 로력훈장이 17명에게, 국기훈장 제2급이 69명에게, 국기훈장 제3급이 138명에게, 군공메달이 2명에게, 공로메달이 229명에게 수여되였다.(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