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양 12월 30일발 조선중앙통신)위대한 령도자 김정일동지의 서거 2돐에 즈음하여 로씨야신문들이 그이의 태양상을 모시고 특집하였다.

로씨야신문 《나쉬 돔-쏘치》 12일부는 위대한 김정일동지께서 인민군부대를 시찰하시는 사진문헌들, 경애하는 김정은동지께서 인민군부대를 시찰하시는 사진문헌을 모시고 옹근 한면 특집하였다.

신문은 《절세의 애국자 김정일장군》이라는 제목의 글에서 2011년 12월 17일 김정일령도자의 뜻밖의 서거로 세계는 가장 걸출한 위인을 잃었다고 서술하였다.

김정일동지께서 펼치신 독창적인 선군정치는 나라와 민족의 자주권을 믿음직하게 수호하는 만능의 보검이라고 강조하였다.

김정일동지께서 쌓아올리신 특출한 업적은 조선인민의 사회주의위업을 힘차게 전진시키는 영원한 원동력으로 되고있다고 썼다.

신문은 김정일동지께서 조국통일위업실현에도 밝은 전망을 열어놓으신데 대해 언급하였다.

로씨야신문 《빠뜨리오뜨》 제46호, 《꼼쏘몰스까야 쁘라우다》 10일부는 《앞으로 힘차게 부르는 빛발》, 《휜눈과 김정일》 등의 제목을 달고 비범한 사상리론적예지와 탁월한 령도로 주체혁명위업, 선군혁명위업을 승리적으로 전진시켜오신 위대한 장군님의 불멸의 업적을 칭송하는 글을 게재하였다.(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