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
|
신문들은 주체100(2011)년 12월 30일 김정은동지를 조선인민군 최고사령관으로 높이 모신것은 조선혁명무력의 강화발전과 주체혁명위업수행에서 거대한 의의를 가지는 력사적사변이였다고 밝혔다.
《로동신문》은 이날이 있음으로 하여 우리 조국과 혁명의 백전백승의 명맥이 굳건히 이어지고 백두산총대의 위력으로 선군조선의 새 력사를 창조해나가는 장엄한 투쟁의 시대, 변혁의 시대가 펼쳐질수 있었다고 강조하였다.
신문은 경애하는 원수님의 령도밑에 인민군대가 정치사상적면에서나 전략전술적면에서, 군사기술적면에서 최정예의 혁명강군으로 더욱 강화발전되고 온 나라가 금성철벽의 성새로 억척같이 다져졌으며 반미대결전에서 민족사에 특기할 혁혁한 승리가 이룩되였다고 밝혔다.
인민군장병들과 함께 몸소 나무를 심으시며 그들의 심장에 김정일애국주의의 불길을 지펴주시고 적들의 총구가 도사리고있는 최전방초소에까지 나가시여 무적의 힘과 용기를 안겨주신 경애하는 원수님의 정력적인 령도가 있었기에 인민군대는 백두산혁명강군으로 더욱 강화발전되게 되였다고 지적하였다.
경애하는 원수님께서 전투임무수행중에 장렬하게 희생된 해군용사들의 위훈을 길이 빛내이기 위하여 세상에 없는 병사릉을 세워주시고 자신께서 직접 묘주가 되시여 그들모두를 영생의 언덕에 내세워주신것은 주체의 군건설사에 찬연히 빛날 혁명적전우애, 혁명적동지애의 정화이라고 밝혔다.
경애하는 원수님께서는 거창한 기념비적창조물건설을 인민군대에 통채로 맡겨주시고 인민군군인들이 《마식령속도》창조의 불길드높이 건설의 최전성기를 펼쳐나가도록 크나큰 믿음을 안겨주시였다고 강조하였다.
《민주조선》도 조선의 군대와 인민이 김정은원수님을 혁명무력의 최고수위에 높이 모시고 투쟁해온 지난 2년은 위대한 대원수님들의 군건설업적이 더욱 굳건히 고수되고 백두산혁명강군의 위력이 천백배로 발휘된 승리의 나날, 영광의 나날이였다고 강조하였다.(끝)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