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양 7월 21일발 조선중앙통신)최근 조선인민군부대들이 전술로케트발사와 포사격훈련을 진행하였다.
이와 관련하여 며칠전 남조선괴뢰들은 그 무슨 《결의위반》을 운운하며 유엔의 한 위원회에 우리의 미싸일발사문제를 다루어줄것을 청탁하는 서한을 보냈다.한편 괴뢰국방부 대변인이라는자는 《매우 큰 위협》이니 뭐니 하고 무슨 변이라도 난듯이 고아대면서 《북방한계선》이남으로 사격할 경우 《주저없이 보복》할것이라고 피대를 돋구었다.지어 남조선집권자까지 나서서 《북이 도발》할 경우 《초전에 강력하게 대응하여 응징》하라고 군부패거리들을 다그어댔다.
21일부 《로동신문》은 개인필명의 론평에서 이것은 고의적인 생트집으로서 북남관계와 조선반도에 조성된 첨예한 대결상태를 격화시키고 외세와의 공조로 반공화국압살흉계를 실현하기 위한 계획적인 도발행위라고 규탄하였다.
론평은 아무리 선량하고 정당하여도 힘이 없으면 강자들의 흥정물로 되고 피로써 이어온 귀중한 력사도 한순간에 빛을 잃게 된다는것은 비단 력사의 교훈만이 아니라 오늘의 준엄한 현실이라고 하면서 다음과 같이 강조하였다.
다시금 명백히 하건대 우리는 누가 뭐라고 하든 자위적국방력강화의 길에서 한치도 물러서지 않을것이다.
우리 공화국을 한사코 힘으로 압살하려고 미쳐날뛰는 내외호전광들의 무분별한 대결소동을 강력한 군사적억제력으로 제압하고 민족의 안전과 나라의 평화를 철옹성같이 지켜가려는 우리의 립장에는 추호의 변화도 없다.
남조선당국은 쓸데없는 시비질에 정력을 쏟는 어리석은짓을 하지 말고 긴장완화와 북남관계개선을 위한 행동조치를 취해야 할것이다.(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