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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동신문 도발과 압력증대로 미국이 얻을것은 아무것도 없다
(평양 7월 21일발 조선중앙통신)지금 미국은 핵항공모함 《죠지 워싱톤》호타격단과 이지스구축함 《키드》호편대를 끌어들여 조선남해와 동해에서 남조선괴뢰들과 해상합동훈련을 벌려놓았다.오는 22일부터는 제주도근해에서 련속 큰 규모의 해상합동훈련을 강행하려 하고있다.

21일부 《로동신문》은 개인필명의 론평에서 미국이 걸핏하면 조선에 도발자, 평화파괴자라는 감투를 씌워보려 하고있지만 이번 해상합동훈련을 통해 진짜 도발자, 평화파괴자는 바로 저들이라는것을 스스로 드러내보였다고 폭로하였다.

론평은 만일 미국이 진실로 조선반도의 평화와 안전보장에 관심이 있다면 모든 합동군사연습을 중지하는 용단을 내려야 옳을것이라고 하면서 다음과 같이 강조하였다.

그런데 미국은 이와는 완전히 배치되게 놀아대고있다.

미국은 력대적으로 북남관계개선을 바라지 않았으며 조선반도정세가 완화될 기미가 보일 때마다 그 어떤 충격적인 사건들을 조작하거나 남조선괴뢰들을 합동군사연습에 끌어들이는 방법으로 화해와 협력의 기운을 짓뭉개버리였다.

우리는 미국으로부터 평화와 안전을 보장받으려는 생각을 해본적이 없으며 구태여 그럴 필요도 없다.

우리의 평화와 안전은 우리가 지킨다.

이것은 우리의 확고한 혁명적립장이다.

미국과 남조선괴뢰들은 우리의 불변의 립장과 의지를 다시한번 똑똑히 새겨두는것이 좋을것이다.

도발과 압력증대로 미국이 얻을것은 아무것도 없다.(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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