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양 7월 21일발 조선중앙통신)조선에서 릉라도에 자리잡고있는 5월1일경기장의 개건보수공사가 힘있게 진척되고있다.

현재 외벽타일붙이기와 내부마감공사, 외부계단돌시공, 지붕천정판도색을 기본적으로 결속하고 총공사량의 75%를 해제꼈다.

군인건설자들은 수만㎡에 달하는 관리사무실, 복도천정 및 벽체활석미장과연마 그리고 물뼁끼칠하기, 수천㎡의 벽타일과 복도바닥타일, 외벽타일붙이기를 단 10일동안에 끝냈다.

방대한 면적의 관람석바닥을 전부 들어내고 곡선미장용공구 등을 창안제작하여 콩크리트치기, 인조석미장계획을 훨씬 앞당겨끝내는 실적을 냈다.

합리적인 시공방법들을 받아들여 계단돌시공속도를 전달에 비해 2배이상 높이고있다.

건설자들은 아치보천정판도색과 트라스도색, 지붕알루미니움합금판보수공사를 1개월이상 앞당겼다.

원림조성을 맡은 성, 중앙기관들에서도 새 품종의 잔디밭과 나무들에 대한 비배관리를 잘해나가고있다.(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