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양 7월 21일발 조선중앙통신)6.15공동선언실천 해외측위원회 중국지역위원회(6.15중국지역위원회)가 18일 《온 겨레는 하나로 뭉쳐 내외호전광들의 북침전쟁책동을 짓부시자》라는 제목의 성명을 발표하였다.
성명은 공화국의 거듭되는 반대와 내외의 강력한 규탄에도 불구하고 미제침략군의 핵항공모함 《죠지 워싱톤》호와 이지스구축함편대가 조선남해와 동해에서 남조선해군무리와 함께 련합해상훈련을 끝끝내 벌려놓았다고 단죄하였다.
뿐만아니라 일본 해상무력까지 끌어들여 제주도근해에서 련속 대규모의 해상합동훈련을 감행하려 하고있다고 규탄하였다.
6.15중국지역위원회는 조선반도에서 기어코 새 전쟁의 불집을 터뜨려 조선민족을 핵전쟁의 재난속에 몰아넣으려는 미국의 용납 못할 전쟁도발책동을 민족의 이름으로 준렬히 단죄한다고 하면서 성명은 다음과 같이 강조하였다.
현실은 미국이 결코 북남관계개선이나 조선반도의 통일을 바라지 않으며 어떻게 해서나 정세를 격화시켜 새 전쟁의 불을 지르려는 흉심밖에 없다는것을 똑똑히 보여주고있다.
남조선당국은 겨레의 지향과 대세의 흐름을 똑바로 보고 경거망동하지 말아야 한다.
만일 미제와 남조선역적패당이 공화국의 경고를 새겨듣지 않고 끝끝내 무모한 군사적도발을 감행한다면 공화국의 군대와 인민은 그 기회를 절대로 놓치지 않을것이며 침략자들은 무자비한 보복을 면치 못할것이다.(끝)